(MHN 장민수 기자) '틈만 나면,'이 배우 이제훈, 표예진과 함께 돌아온다.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측은 "오는 12월 16일 화요일 저녁 9시에 시즌4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3’의 주역 이제훈과 표예진이 출연한다.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틈만 나면,' 측은 "첫 번째 게스트로 이제훈, 표예진이 함께해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며 "올겨울도 시청자들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우기 위해 한층 촘촘한 케미스트리, 짜릿한 틈새 미션, 다채로운 ‘틈 친구’들이 출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여름 시즌3로 돌아온 후 방영 내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전 시즌 마지막 방송인 3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1.5%로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쥐며 시즌4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MHN DB, SBS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