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가 선사한 귀호강 무대, 서울 공연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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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2월 02일, 오전 09:42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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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는 지난달 22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열린 광주 공연에 이어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역시 이들은 독보적인 명품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번 서울공연에서는 '이 밤이 특별해진 건' '소원'을 시작으로 '그런 밤' '그대 고운 내사랑', 데뷔곡인 '커피를 마시고'를 감성 짙은 라이브로 관객을 매료시켜 나갔으며 'Beautiful Day' 'Just A Feeling(band ver.)' '안녕' '열 손가락' 등의 명곡들을 열창하며 차가운 겨울 날씨 속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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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현아는 'Santa Claus Is Comin' to Town'를 부르며 이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감돌게 했고, 박용인과 권순일은 각각 'Soda Pop'과 'Golden'을 열창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부산(12월 6일), 성남(12월 13일), 김해(12월 20일), 대구(12월 25일), 대전(1월 3일) 등 전국투어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앤드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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