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TEO 테오' 채널에는 'SM 비주얼 센터가 말하는 SM 5센터 EP. 117 민호 살롱드립'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호는 지난여름 화제가 된 SM 런던런에 대해 "뛰는 걸 시작한 이후로 되게 좋더라. 건강에도 정신적으로도 좋아서 선배의 힘으로 후배들을 모으자 싶었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동생들이 먼저 뛰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장도연은 "혹시 그런 거 읽을 수 있는 능력 있냐. 그냥 하는 말과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고 물었고 민호는 "운동 쪽은 없는 것 같다. 식사 한 번 해요 이 말이 아니겠지란 건 알아도 같은 운동하자고 하면 '그래?'라고 한다"고 답해 장도연을 폭소케 했다.
민호는 "시작은 엑소 카이였다. 동방신기 창민이 형은 저랑 꾸준히 뛰었다. 그리고 제일 막내 NCT WISH 시온이었는데 원래 잘 뛰고, 제 일방적인 의견이지만 행복해했다. 왜냐하면 그 이후에 저한테 또 뛰자고 했다, 진심으로"라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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