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장신영→오창석, 납치된 박서연 찾기 위한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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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2월 02일, 오후 08:40

박서연이 납치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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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와 문태경(서하준 분), 민경채(윤아정 분), 김선재(오창석 분)가 납치된 민세리(박서연 분)를 찾기 위해 힘을 합쳤다.

앞서 민두식(전노민 분)으로부터 문태경을 없애라는 사주를 받았던 이들은 민두식의 속내를 알고 문태경을 풀어줬다. 이 과정에서 민두식이 돈을 주지 않자 이들은 민세리를 납치해 민두식을 협박했다.

민세리의 납치 사실을 알게 된 백설희는 김선재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김선재는 "갑자기 없던 부성이 생기겠냐. 나는 끝까지 나답게 살 것"이라며 거절했다.

이후 백설희는 문태경과 스텔라장(이칸희 분)에게 도움을 청했고, 민경채 또한 김선재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문태경이 납치됐을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폐창고들을 후보군에 올렸고, 네 사람은 민세리를 찾기 위해 힘을 합쳤지만 민세리가 납치된 곳에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 위기에 처했다.

한편 MBC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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