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에서는 TOP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의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우발라' 초대 우승자가 탄생하는 본격적인 파이널 무대에 앞서 연예인 탑백귀 대표단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정재형과 대니 구의 연주로 시작된 정재형 작곡의 서지원 '내 눈물 모아' 무대에는 정재형, 대니구 뿐만 아니라 박경림과 미미, 차태현, 전현무까지 차례로 등장해 노래를 함께 열창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정승환과 크러쉬가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가운데, 추성훈이 마지막에 등장해 오프닝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는 음악 전문가부터 일반 남녀노소까지 150명의 '탑백귀 대표단'이 대중픽 감별사로 나서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집단 지성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