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후배 아나운서 박지민을 나무랐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본격 라이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라오스 여행 가이드를 맡은 최다니엘은 팀원들을 이끌었다. 툭툭이 타고 1시간 이동해 도착한 곳은 바로 빠뚜싸이였다. 빠뚜싸이는 프랑스 개선문과 닮은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본격 가이드 여행이 시작되고, 김대호는 쇠사슬에 걸릴 뻔한 박지민에 “조심해 조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지민은 “선배님 저 이런 거 한 번 넘어져야 한다. 조심하라고 하지 마요”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김대호는 “그런 거 하면 안돼. 어차피 자연스럽게 안 나온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포착한 전소민은 “지민이 왜 혼나고 있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아니 쇠사슬에 걸리고 싶다고 알려주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명수는 “‘무도’ 보고 예능 배웠구나”라고 했고, 박지민은 “그럼요. ‘무도’ 세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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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