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승기가 심사위원들에게 질타를 맞을 위기에 처했다.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TOP 10 결정전을 위한 조 추첨이 이루어졌다.
이승기는 “TOP 10 결정전부터는 더 이상 슈퍼 어게인을 쓸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태연과 코드 쿤스트는 아직 슈퍼 어게인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이승기는 “소멸이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조 추첨을 앞두고 심사위원들은 죽음의 조가 맞붙을까 우려가 쏟아졌다. 규현은 “승기 형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영 또한 “오늘 잘못되면 다 이승기 탓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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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싱어게인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