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윤아 인턴기자) 그룹 리센느가 미니 3집 'lip bomb'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증명했다.
2일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ip bomb’(립밤)이 발매 후 일주일(11월 25일~12월 1일) 동안 10만 4406장 판매됐다.
리센느는 ‘lip bomb’으로 전작 대비 약 2만 장 상승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판매량을 기록, 꾸준한 인기 흐름을 이어가며 팀의 성장세를 보여줬다.
리센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ip bomb’에는 더블 타이틀곡 ‘Heart Drop’(하트 드랍), ‘Bloom’(블룸)과 함께 ‘Love Echo’(러브 에코), ‘Hello XO’(헬로 엑스오), ‘MVP’(엠브이피)까지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메인 향 ‘Berry’(베리)는 다섯 가지 베리가 지닌 색과 매력을 조합해 완성된 향기다.
‘lip bomb’은 베리 향 립밤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고, 노래로 리센느의 향기를 널리 퍼뜨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자신을 믿고 피어나는 ‘나’와 ‘우리’의 여정, 그리고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을 향해 나아가는 진심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Bloom’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2000만 회를 돌파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처럼 리센느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리센느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적 스펙트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리센느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앞세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MHN DB, 더뮤즈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