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장동민에 "와~영구"…영구 의미 알고 '깜짝'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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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2월 03일, 오전 12:13

야노 시호가 장동민을 영구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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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모델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와~영구"라고 해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야노 시호는 '젊다'는 뜻으로 말했지만 이를 모르는 장동민은 "영구 닮았다는 건가?"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야노 시호와 장동민은 호칭 정리를 위해 서로의 나이를 물었다. 야노 시호가 49살이라고 하자 장동민은 "난 47살이다"고 밝혔고 야노 시호는 다시 한번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구의 의미를 알게 된 야노 시호는 "몰랐다. 미안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대놓고 두집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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