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옆에서 뛰던 고한민, 결국 수술대 올랐다…권오중→가희 "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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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2월 03일, 오전 08:17

고한민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한민이 무릎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고한민은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무사히 수술 잘 받고 나왔습니다. 이참에 잘 회복하고 다시 건강하게 달려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 고한민은 병실에 누워있다. 반월상연골파열로 인해 연골판절제술을 받은 고한민은 러닝을 하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무릎 수술로 병실에 누워 야경을 바라보던 고한민은 “겨울 부상 조심”, “보상 패턴”이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고한민 SNS

고한민은 배우이면서도 ‘만능 스포츠맨’으로 활약 중이다. MBN ‘뛰어야 산다’에 코치로 합류하며 러닝 비기너들의 코치로 활약했고, 시즌2에서도 함께 하며 ‘리스펙트 런’ 포디움에 올랐다.

고한민의 부상에 권오중은 “걱정마 모든 게 잘 될거야”라고 응원했고, 김기리, 가희 등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고한민은 최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출연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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