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올가을 전 세계 극장가에 통쾌한 흥행 매직을 보여주고 있는 레전드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가 조만간 누적 관객수 130만 명을 돌파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1억 8,690만 달러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3’가 누적 관객수 130만 명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지난 12월 1일(월) ‘위키드: 포 굿’를 제치고 다시 한번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2TOP 자리를 차지하며 역주행 아이콘으로 또 한번 등극한 데 이어, 누적 관객수 13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주 130만 관객 돌파를 확실시한 ‘나우 유 씨 미 3’는 ‘주토피아 2’와 함께 12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며 꾸준한 장기 흥행 기세를 보여 줄 전망이다.
국내 흥행뿐만 아니라 글로벌 흥행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3’는 글로벌 박스오피스 사이트 상에서 개봉 2주차 주말이었던 11월 30일(일)까지 글로벌 흥행 1억 8,690만 달러(한화 약 2,750억 원 7,964만 원 이상)를 훌쩍 넘긴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북미에서는 추수감사절 연휴였던 11월 27일(목)부터 꾸준한 수익 상승 기세를 보여 주었다. 특히 11월 28일(금)에는 전일 대비 54.6%의 수익 상승을 기록,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휴일에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임을 입증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시리즈 전편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고 글로벌한 흥행을 이어갈 것이다.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