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겨울 컴백 확정…29일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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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2월 03일, 오전 08:2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새 앨범으로 연말을 달군다.

3일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앤 아워 바이브’(&Our Vib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세이마이네임은 올해 3월과 8월 각각 2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와 첫 번째 싱글 ‘일리’(iLy)를 선보였다. 신보 발매는 약 4개월 만이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은 봄과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신보를 발매해 2025년을 세이마이네임의 음악으로 꽉 채우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이날 공식 온라인 채널에 컴백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해 출격 임박을 알렸다. 해당 이미지에는 ‘팀 유에프오’(teamUFO), ‘게스트 리스트’(Guest List), ‘걸스 나잇 플레이리스트’(Girl‘s Night Playlist) 등의 키워드를 담아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세이마이네임은 4일부터 컴백 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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