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둘 공개로 질타 받은 '환승연애4', 일본行으로 분위기 반전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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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2월 03일, 오전 08:55

'환승연애4' 입주자들이 환승 하우스를 벗어나 일본으로 떠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3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3, 14화에서는 일본 지목 데이트 전후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환승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입주자들 사이에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재회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가졌던 김우진, 홍지연이 교류를 이어간다는 전언. 마치 연애하는 것 같은 텐션으로 패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고 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단 둘만의 공간에서 예측 불허한 입주자들의 시그널이 오가자 곽시양은 "심장 터지겠다"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조심스러운 거리감 속에서 차츰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NEW들은 이전과 또 다른 180도 다른 핑크빛 무드에 들어서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일본 여행을 기점으로 입주자들은 설렘을 안고 순간의 감정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각자 원하는 상대를 지목해 일본까지 여정을 함께 하게 된 입주자들은 낯선 공간에서 호감이 가는 이성과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한편 '환승연애4' 13, 14화는 오늘(3일) 저녁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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