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2명’ 논란 속 ‘화제성 1위’…일본 여행서 관계 변화?(환승연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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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12월 03일, 오후 04:00

(MHN 이수윤 인턴기자) ‘환승연애4’ 입주자들이 일본행에 오르며 관계 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3, 14화에서는 일본 지목 데이트 전후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새로운 입주자 신승용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며 TV-OTT 통합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환승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입주자들 사이에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그중에서도 재회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가졌던 김우진, 홍지연이 교류를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인다. 마치 연애하는 것 같은 텐션으로 패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흐름에 놓인 입주자들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는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상승시킨다.

단 둘만의 공간에서 예측 불허한 입주자들의 시그널이 오가자 곽시양은 “심장 터지겠다”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조심스러운 거리감 속에서 차츰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NEW들은 이전과 또 다른 180도 다른 핑크빛 무드에 들어서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일본 여행을 기점으로 입주자들이 설렘을 안고 순간의 감정에 집중해 이들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각자 원하는 상대를 지목해 일본까지 여정을 함께 하게 된 입주자들은 낯선 공간에서 호감이 가는 이성과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신승용으로 인해 청춘 남녀들의 전개는 또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환승 하우스를 벗어난 입주자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새로운 여행지에서 마음을 나누게 될 청춘남녀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샘솟는다.

한편, ‘환승연애4’ 13, 14화는 3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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