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돌파 앞둔 '나우 유 씨 미3', 글로벌 흥행 수익 약 274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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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년 12월 03일, 오후 04:32

'나우 유 씨 미3' 포스터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가 조만간 누적 관객수 130만 명 돌파를 예고한 가운데,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1억8690만 달러(약 2742억 9444만원)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3'는 누적 관객수 130만 명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지난 1일 '위키드: 포 굿'를 제치고 다시 한번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2TOP 자리를 차지하며 역주행 아이콘으로 또 한 번 등극한 데 이어, 누적 관객수 13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주 130만 관객 돌파를 확실시한 '나우 유 씨 미 3'는 '주토피아 2'와 함께 12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며 꾸준한 장기 흥행 기세를 보여 줄 전망이다.

국내 흥행뿐만 아니라 글로벌 흥행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다. '나우 유 씨 미 3'는 글로벌 박스오피스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개봉 2주 차 주말이었던 11월 30일까지 글로벌 흥행 1억8690만 달러(약 2750억 원 7964만 원 이상)를 훌쩍 넘긴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북미에서는 추수감사절 연휴였던 11월 27일부터 꾸준한 수익 상승 기세를 보여 줬다. 특히 11월 28일에는 전일 대비 54.6%의 수익 상승을 기록,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휴일에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임을 입증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시리즈 전편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고 글로벌한 흥행을 이어갈 것이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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