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형수는 케이윌' 방송인 현영이 결혼 13년 차 남편과 통장을 다르게 쓴다고 밝혔다.
3일 가수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남편 몰래(?) 억대 교육비로 자녀 교육에 올인한 현영의 남다른 교육법'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현영은 영재로 알려진 첫째 딸의 교육으로 유명했다. 현재 현영의 아이들은 모두 송도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현영은 "억 대 교육비는 억 대가 든다. 몇 년 째 내 걸 사 본 적이 없다"라며 엄살을 부렸다. 케이윌은 “교육비 지출을 남편이 이해해줬냐”라고 물었다. 현영은 “남편 몰래 시작했다. 알면 뭐라할 거다. 통장을 따로 쓴다. 버는 게 다르다”라면서 “교육비는 같이 부담한다. 공동 통장, 개별 통장이 다르다. 공동은 등록금을 쓰고, 학원 같은 건 개별로 쓴다. 알아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내가 한다”라고 말해 케이윌을 놀라게 했다.
이어 현영은 “딸 다은이는 학원을 안 간다. 셀프 학습이 된다. 둘째는 아직 어려서 안 보내다가 보낸다”라며 “오로지 등록금만 억 대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케이윌을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케이윌 채널, 형수는 케이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