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유재석이 등장했다.
3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유재석 교수가 등장했다. 심장을 다루는 의사인만큼 죽음과 더욱 밀접하게 살아가는 그는 생각이 나는 특별한 환자들을 떠올렸다.
한편 얼마 전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수용의 귓불 주름이 심근경색의 증상이었다는 추측 기사가 뜨기도 했다.
유재석 교수는 “김수용 씨 귓불 주름이 부각이 돼서 저도 자료를 찾아봤다. 프랭크 박사가 발견한 거여서 ‘프랭크 사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의학적으로 인과 관계로 보기에는 힘들다”라며 조심스럽게 의학적 소견을 보였다. 그는 “귀에 주름이 생기는 건 노화의 증상이다. 귓불에 주름이 생긴다고 해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라면서 "심근경색은 갑자기 찾아온다. 오히려 고혈압, 비만, 흡연, 음주 이런 것들을 조심해야 한다"라며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