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박용택, 김선우, 오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우, 박용택은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마무리 투수 오승환 선수가 은퇴식을 했기 때문에 밥 한 끼 차려주고 싶었다”며 맛선자로 오승환을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김선우와 박용택은 방송 기준 두 달 전 은퇴한 오승환과 2006년 WBC에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박용택이 “당시 아내가 꽃집을 했다. 승환이가 꽃이 필요할 때”라고 하자 오승환은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영자가 “그때 만난 분이 아내가 아니지 않냐”고 하자 오승환은 “아내가 지금 예민하다. 처음 말씀드리는데 2세가 생겼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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