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따뜻한 겨울 감성이 담긴 근황을 전했다.
조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유리는 밤거리와 카페를 배경으로 내추럴한 분위기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아이보리 머플러와 브라운 레더 재킷을 매치해 포근하고 클래식한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내추럴한 업스타일 헤어와 촉촉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청순한 무드를 자아냈다.
카페에서는 따뜻한 음료와 케이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순간부터 컵을 두 손으로 감싸 쥐고 있는 포즈까지, 조유리 특유의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 11월 17일 발매된 박문치의 첫 정규앨범 ‘바보지퍼’의 더블 타이틀곡 ‘Code: 광(光)’과 ‘Good Life(굿 라이프)’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조유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