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도톰 입술에 고양이 귀까지…‘만찢 인형’ 실사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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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5년 12월 04일, 오전 01:00

(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빌리의 츠키가 사랑스러운 무드의 겨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츠키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츠키는 핑크와 그레이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드러운 컬러의 체크 머플러와 오버사이즈 그레이 코트는 계절감과 함께 츠키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셔츠와 고양이 귀 모양의 퍼 머리띠로 키치한 포인트를 더해 귀엽고 개성 있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상기된 볼과 도톰한 입술, 눈 밑 점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광과 어우러진 야외 배경은 츠키의 무드를 한층 더 따뜻하게 담아냈으며, 사진마다 다양한 표정 연기로 감성을 더했다.

한편 빌리는 지난 11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해외 대중음악 쇼케이스 ‘Korea Spotlight 2025(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츠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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