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정경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경호 자기님은 “연기할 때 늘 대본을 노트에 한 번 쓴다. 대본 대신 노트를 찢어서 오른쪽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없어지면 예민해진다”고 전했다.
자기님은 노트뿐 아니라 인공눈물도 챙긴다고 하며 “어느 순간 (노안 때문에) 대본이 잘 안 보이더라. 그래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인생 처음으로 금주 52일째를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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