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민종 "서장훈 때문에 청춘사업 끝나…글래머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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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5년 12월 04일, 오전 04:11

김민종이 서장훈 발 루머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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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솔로의 품격' 특집으로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은 김구라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너무 감사한데 무시해 달라"고 청했다.

김민종은 "예전에 '라스' 나와서 서장훈이 '민종이 형은 글래머 좋아한다'고 했다. 그 말 때문에 제 청춘사업이 끝났다"고 억울해 하며 사건의 전말을 전했다.

과거 서장훈과 함께 출연한 '사남일녀'에서 서장훈이 지인을 소개해 주겠다며 사진을 보여줬다고. 김민종은 "제가 좀 마른 것 같다고 했더니 글래머 좋아한다고 몰아가더라. 그리고 '라스'에서 그 얘기를 했다. 그래서 어리고 글래머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다"고 하며 "연애는 제가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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