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수 VS 18기 영철, 튤립 두고 수컷들의 기싸움('나솔사계')

연예

OSEN,

2025년 12월 04일, 오후 10:5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8기 영철과 24기 영수가 최종 선택 하루를 앞두고 튤립에 대한 마음을 더욱 공고히 했다.

4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8기 영철과 24기 영수 그리고 27기 영식의 대화가 공개됐다.

27기 영식은 장미와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와 남자 방으로 갔다. 27기 영식은 "18기 영철은 튤립이 왜 좋냐"라고 물었다. 18기 영철은 “나는 튤립이랑 얘기가 잘 통한다. 그냥 대화하다 보면 1~2시간 훅 가 있다”라며 대답했다. 이를 들은 27기 영식은 “튤립이 확실히 대화하고 오면 즐거워한다. 24기 영수랑 대화한 후의 모습이랑은 다르다”라며 24기 영수를 놀렸다.

그러자 24기 영수는 “오늘은 튤립이랑 데이트를 할 때 장난쳤더니 당황하면서 얼굴이 빨개지더라”라며 방금 전 튤립과 데이트를 하고 온 티를 팍팍 냈다.

24기 영수는 "재미있었다"라며 쐐기를 박았다. 그러자 18기 영철은 "그래, 재미있네"라며 화를 꾹 참는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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