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윤아 인턴기자) '틈만 나면,'이 배우 이제훈, 표예진과 함께 승부욕을 불태우며 시즌4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오는 6일 SBS '틈만 나면,' 측은 시즌4 첫 방송을 앞두고 2MC 유재석, 유연석과 첫 '틈 친구' 이제훈, 표예진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로, 지난 시즌 동시간대 1위 및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4일 공개된 ‘틈만 나면,’ 시즌4 첫 번째 예고에는 돌아온 2MC 유재석, 유연석의 농익은 티키타카와 함께 첫 ‘틈 친구’ 이제훈, 표예진의 맹활약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틈만 나면,’ 사상 첫 겨울 오프닝을 맞이한 유재석과 유연석은 “'진짜 틈만 나면 돌아오는구나' 싶도록 스며들 듯이 오프닝을 열어봤습니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옷차림 하나로 티격태격하는 이들의 여전한 티키타카가 웃음보를 자극시키는 한편, ‘틈 친구’ 이제훈, 표예진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도파민 풀악셀 타임이 예고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제훈은 “운전해서 모시려고 했는데, 여긴 걸어야 된다더라”라며 능청스러운 입담 예열에 나선다. 특히 유재석, 유연석, 이제훈, 표예진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욕 폭발 현장이 펼쳐진 가운데, “왜 안돼!”라며 울컥하는 이제훈의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네 사람이 그려낼 짜릿한 틈새 시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틈만 나면,’ 측은 “이번 시즌 첫 ‘틈 친구’로 이제훈, 표예진이 포문을 연다”라며 “모두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레전드 순간이 탄생될 예정이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해 다가올 ‘틈만 나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SBS '틈만 나면,' 시즌4는 오는 1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틈만 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