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양택조가 고 이순재의 빈소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 이순재의 장례식장을 찾은 양택조는 “옛날에 영화 조감독을 했었다”라며 당시 고 이순재가 목격자 역할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양택조는 “형이 ‘쟤는 큰 감독이 되겠다. 내가 쟤 덕을 좀 보겠구나’ 기대했다더라. 근데 내가 연기자가 돼서 덕을 못 보고 갔다”라며 고인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또한, 그는 집을 소개하며 가족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에는 사위인 배우 장현성의 모습도 있었다. 양택조는 “배우로서는 훌륭하지. 노래도 잘해. 춤도 잘 춰”라며 사위 자랑을 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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