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521' 음문석 스틸컷. (사진=영화사 울림)
여기에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일찍이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을 입증받은 음문석, 강기영, 정진영, 구성환, 현봉식이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한편, ‘체크인 한양’, ‘엄마친구아들’, ‘천원짜리 변호사’,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많은 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김지은과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CJ ENM 오펜 프로젝트 ‘수령인’으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강신까지 합류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케미를 자랑할 것으로 새로운 연기적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한창 촬영 중인 음문석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에 반했다.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환경에서 촬영하게 되어 매일 설레면서 긴장된다. 내년에 영화로 인사드리겠다” 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음문석과 같이 호흡하게 된 강기영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감독님, 배우님들, 많은 스태프분들과 좋은 호흡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 찾아뵙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지은은 “스크린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다. 정진영, 구성환, 현봉식, 강신은 각각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의미 있고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즐겁고 안전한 촬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존경하는 선배님들과의 호흡이 굉장히 기대되고 떨리는 작품이다. 의미 있는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창 촬영 중인 ‘H-521’는 내년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