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정승환이 한겨울 따뜻한 인사를 건넨다.
정승환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사랑이라 불린'(이하 '안녕, 겨울')을 개최한다.
'안녕, 겨울'은 정승환이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해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연말 개최해 온 브랜드 공연이다. 약 3년 만에 '안녕, 겨울' 타이틀로 팬들과 만나게 된 정승환은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정승환은 최근 발매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신곡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세트리스트 속에 정승환표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발라드의 정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