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나래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박나래 외 어머니 고 모 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가 피고발인으로 적시됐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폭행과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박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잎서 전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등 사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나래 측은 iMBC연예에 갑질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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