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맹승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화이트 셔츠 칼라에 블랙 브라톱을 매치하고, 블랙 재킷을 어깨에 걸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셔츠와 타이 없이 칼라만 남긴 연출은 전형적인 포멀룩을 비튼 방식으로 신선함을 더했으며, 슬릭하게 넘긴 올백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마다 다양한 각도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만의 분위기를 강하게 드러냈다. 어깨를 드러낸 연출과 자신감 있는 눈빛은 개성 넘치는 콘셉트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해왔으며, 최근에는 대학로 무대에서 연극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맹승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