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879만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인사이드 아웃2’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주토피아2’는 7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보다는 14일, 2024년 전 세계 흥행 수익 3위를 차지한 작품인 ‘모아나2’보다는 15일 더 빠른 추이를 보이며 최종 박스오피스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주토피아2’는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후속작이다. 주인공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을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체 관람가 작품으로 러닝타임은 108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