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오버’는 르세라핌이 지난 3월 발매한 5번째 미니앨범 ‘핫’(HOT)에 수록곡으로 실은 곡이다. 가사에는 ‘지금 이 순간과 감정에 충실해 함께 춤추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국의 밴드 정글의 멤버 조쉬 로이드와 리디아 키토가 곡 작업에 참여해 빈티지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곡을 탄생시켰다.
‘컴 오버’는 앨범 수록곡임에도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미국,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진입한 바 있다. 컨시퀀스는 “최면 같다”는 표현으로 ‘컴 오버’의 강한 중독성에 주목했다.
르세라핌의 ‘컴 오버’는 컨시퀀스의 ‘2025년 최고의 노래 200선’ 명단에 든 유일한 K팝 아티스트의 곡이다. K팝 소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과 ‘테이크다운’(Takedown)은 각각 16위와 74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