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진골 뼈말라 인정 “1년 전 6kg 쪄..처음으로 60kg 달성”(아는 형님)[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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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2월 06일, 오후 09: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던이 지난해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맨 이윤석, 가수 던, 배우 이호철,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윤석은 “던이는 뼈말라계의 미남형이다. 뼈미남이다. 언젠가 TV를 보는데 턱걸이를 하더라. 그때 실망했다”라고 말했다. 

던은 “태어날 때부터 진골 뼈말라가 맞다. 뼈가 엄청 얇고 가족이 다 말랐다. 집에 가서 무조건 1시간 운동하는 것이 습관이다. 운동을 7년 동안 하니까 사람다워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무거운 건 못 들긴 한다. 아령을 못 든다”라고 덧붙였다.

던은 살이 찐 적이 있냐는 말에 “1년 전에 처음으로 6kg가 쪄서 60kg이 됐다”라고 답했다. 이윤석은 30년째 60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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