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병약한 이미지에 해외서 오해받았다 “아픈 줄 알고 ‘괜찮냐’ 말 걸어”(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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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2월 06일, 오후 10:0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던이 병약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일화를 떠올렸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맨 이윤석, 가수 던, 배우 이호철,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던은 “병약한 이미지가 세다. 파리 패션위크에 갔다. 유명한 셀럽들이 많이 온다. 메인이 자레드 레토였다. 메인과 사진을 찍으러 사람들이 모인다. 나는 사람 많은 데 가면 기가 빨린다. 나는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자레드 레토가 내 쪽으로 오더라. 그 사람이랑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더라.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진짜 아픈 줄 알고. 나도 괜찮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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