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오세진 기자]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상큼한 패션을 선보였다.
6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이 계절에 어울리는 누드 톤 핑크 컬러의 네일을 든 채 자신의 빛깔을 뽐냈다.

이날 강민경은 밝게 물들인 머리카락에 컬을 크게 넣었으며 스웨이드 재질의 라이더 재킷에 카키빛 카디건을 과감하게 풀어헤쳐 완연한 겨울 룩이지만 답답하지 않는 느낌을 자아냈다. 목걸이는 자잘한 진주와 실버로 된 재질을 레이어드하여 강민경의 하얗고 긴 목을 강조했다. 강민경은 복숭아 이모티콘을 붙이며 "아자잣"이라며 글귀를 적어 넣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옷 컬러감 대박이다", "저런 컬러는 대체 어떻게 뽑나요", "네일 컬러 너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오는 26년 여성 듀오 최초로 2년 연속 올림픽공원 케이에스포돔에서 콘서트를 개최, 전석 매진하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강민경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