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5회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자, 신우&이준 두 아이의 아빠로 인생 2막을 연 화가 마이큐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이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나?”라며 마이큐와 김나영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했다. 마이큐는 ‘나영 언니가 유튜브에서 오빠를 언급했다’라는 DM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나영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요즘 마이큐 씨한테 푹 빠졌다”라고 고백했던 것.
이후 마이큐는 유튜브 제작진의 요청으로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게 됐다며 김나영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김나영의 실물을 보고 반했다며 이후 직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둘의 결혼식 영상이 공개됐다. 마이큐는 “나영, 신우 그리고 이준을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한 후 김나영과 입을 맞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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