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트리플 천만 되나..개봉 10일 남았는데 예매율 1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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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2월 07일, 오후 05:32

[OSEN=하수정 기자] 전 세계가 기다리는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2월 17일(수)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는 '아바타' 시리즈다운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아바타: 불과 재'는 올 연말 최고의 화제작이자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주목된다. 

“극장의 존재 이유를 각인시키는 작품”(Variety),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판도라의 세계에 완벽히 몰입될 것”(Collider), “모든 것을 쏟아부은 압도적 스펙터클을 완성하다”(Scott Mendelson), “판도라를 더욱 깊게 탐구하며, 세계관의 거대한 확장을 만끽할 수 있다”(Michael J Lee), “숨 막힐 정도로 뛰어난 전투 장면들”(sagesurge) 등 몰입감을 높이는 영상미부터 확장된 세계관, 볼거리 가득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호평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바, 개봉 전까지 치열한 예매 전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2월 17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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