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이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방어 해체쇼에 도전했다.
이날 양준혁은 대방어를 회 썰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자 방어 해체쇼를 펼쳤다. 하지만 한 땀 한 땀, 느린 해체쇼에 주민들은 지쳐갔고 자리를 이탈하는 사람도 나오기 시작했다.
이때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나섰다. "사고는 양준혁이 치고 수습은 내가 한다. 바다에 사시는 분들이셔서 고기를 준비했다"며 수육을 준비했고, 주민들은 양준혁이 장가를 잘 갔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저 모양이 돼야 결혼할 수 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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