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낭만 이 맛 아닙니까'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선착순 2등까지 벌칙을 면제받는 기상 미션 대결에 앞서 새벽 5시에 기상하는 유재석을 향해 혀를 내둘렀다.
새벽 기상을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유재석은 "그래서 너희가 아마추어인 거다. 왜 그렇게 설쳐. 충분히 자고 일어나서 설쳐야지"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기상 미션 1위는 유재석이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1인실에서는 주차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샤워까지 마치고 차량에 탑승한 유재석은 2, 3위인 지석진, 최다니엘과 아침 식사를 사러 갔다.
그러면서 그는 제작진에게 아침 식사를 권하며 "내가 살게"라고 플렉스 하는데 이어 사장님의 연예인 DC도 거절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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