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모교에 '도서관' 건립했다...박경림이 밝힌 '통 큰 선배'의 스케일 ('4인용 식탁')

연예

OSEN,

2025년 12월 08일, 오후 08:3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이금희가 모교에 도서관을 건립한 사실이 알려졌다.

8일 전파를 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편으로, 절친인 박상영 작가와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을 자신의 공간으로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차렸다. 

이금희는 박경림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며 "내 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금희는 후배 박경림에 대해 "얘가 우리 학교에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며 특별한 역할을 언급했다.

이금희는 "학교에 기금이 필요하다? (박경림이) 연락을 쫙 돌린다"고 밝히며, 자신이 바로 그 연락을 받는 선배 중 한 명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박경림의 모금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재치 있는 일화를 덧붙였다. 그는 "(박경림은) '선배님 편하게 도와주세요'라고 말하지만, 박경림이 기부한 액수를 물어보면 그것보다 적게 할 수는 없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경림 역시 "선배님이 항상 도와주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금희의 선행 언급을 들은 박경림은 "선배님은 도서관도 지어주시고"라며 맞장구쳤고, 이금희의 엄청난 배포를 자랑스럽게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