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박지민이 분량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이드 최다니엘은 라오스 경험이 있는 김대호를 위해 자유시간을 제공했다. 김대호는 “해외에 오면 해보고 싶었던 게 있긴 있어”라고 했고, 솔깃한 박지민은 김대호를 따라 나서기로 했다.

박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모니터링 쭉 해보니까 명수 형님이 똑똑하시더라. 대호 선배만 졸졸졸졸 쫓아다니면서 분량 확실히 챙겨가시신다. 이때 많이 배웠다. ‘저거다’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렇게 김대호를 따라 나선 박지민은 인적 드문 거리가 나오자 “선배님 저 어디 패러 가는 거 아니죠?”라고 불안해했다.
이에 김대호는 “그래서 내가 괜찮냐고 물어봤잖아. 나는 꼭 라오스뿐만 아니라 동남아권 오면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 아나운서 일하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거”라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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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