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빌리(Billlie)의 츠키(TSUKI)가 크리스마스 여친룩을 선보였다.

빌리는 9일 자신의 SNS에 "2024"라는 글과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로 성탄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다수 공개했다.

몸에 달라붙는 검정색 블랙 원피스를 입은 츠키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유의 섹시한 눈빛가지 더해져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검정색 뿔테 안경을 매칭하고, 테이블에서 와인잔을 들어보이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중음악 해외 쇼케이스 'Korea Spotlight 2025(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에서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츠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