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장동민, 야노 시호와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두 집 살림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아침 식사를 함께 준비하게 된 정시아에게 "청국장을 해보자. 내가 돕겠다"고 했다.
장동민은 "오늘은 갱생 프로젝트다. 정시아를 훈련병으로 입소시킨 이유는 백도빈의 눈빛을 봤기 때문이다. 저 양반 살려야 한다"고 하며 "어디에 떨어져 있어도 생존할 수 있는 강력한 군인으로 만들 거다. 책임감이 막중해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정시아에게 칼 잡는 법부터 재료 손질 방법, 그리고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청국장 레시피를 전수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JTBC '대놓고 두집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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