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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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2월 10일, 오후 01:2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원로배우 김지미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사진=이데일리DB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한국영화배우협회는 10일 고인이 미국에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현재 유족과 영화인장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다.

고인은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1990년까지 활동했다. 약 700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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