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오세진 기자] 엑소 세훈이 자신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엑소 세훈은 사회 복무 해제 이후 자신의 공식적인 촬영 모습을 공식 계정에 올렸다. 세훈은 본래 자신의 공식 계정에 사소한 것을 올리지 않아, 그의 전역 이후 모습이 올라온 것에 팬들은 몹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세훈은 데뷔 당시 모든 이를 충격 받게 했던 흰 얼굴에 짙은 눈썹과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눈매를 인상을 부각하면서 찍은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본시 미남은 어떤 연배든 미남이라는 걸 인증하지만, 세훈의 모습은 동그란 아이 같은 턱을 자극하는 옆모습을 함께 공개해서 팬들의 아릿한 추억을 자극했다.

네티즌들은 "군대 다녀왔다는데 되게 예쁜데?", "아하, 이래서 엑소하는구나", "근데 자기 셀카 찍은 사진은 왤케 못 나온 거 같냐", "걍 본판이 잘생겼으니 잘 나온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오는 12월 14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앞서 SM은 엑소의 8집 티저인 '엑소버스'를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엑소 세훈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