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독립운동가 후손인 김현주 선생을 맞이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최선화, 양우조 선생의 손녀인 김현주 선생이 등장했다. 김현주 선생은 “제 할아버지인 양우조 선생은 열아홉 살 나이에 미국으로 교육을 받고자 미국으로 가셨다. 방직 공작을 만드려고 한국으로 입국하셨는데 일본 사람들이 의심을 받으시니까, 임시정부로 합류를 하셨다. 임시정부 생계부 차장으로도 합류를 하셨다”라며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현주 선생은 이모인 양제니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재석은 “저도 부모 입장에서, 이런 공습을 맞이하면 어떨까, 이런 걸 딸이 느끼면 어떨까, 생각하게 된다”라면서 ‘1938년 엄마라고 불린 것이 처음이었다. 엄마가 여러 날 동안 수고로 지은 신 한 켤레를 지은 신을 신자니 기분이 나았다. 제시를 날마다 진보되고 재롱이 늘어서 사랑이 는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일기를 쓴 선생들께서 ‘너의 미래를 위해서얐다, 짧은 한마디로 너희를 이해할 수 있을까. 독립된 조국에서 살게 하고 싶다’라고 하셨다더라”라며 “오는 12월 10일, 광복을 위해 투쟁하신 독립운동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