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모모가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모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매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모는 어깨가 드러나는 그레이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하고, 진주 네크리스와 심플한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짧은 웨이브 헤어스타일, 촉촉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브랜드의 로고 앞에 선 모모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클래식한 주얼리 룩을 소화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진주 목걸이를 여러 겹으로 레이어링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은은한 조명이 더해진 핑크 톤 배경에서 진주 액세서리와의 조화가 돋보이며, 모모만의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부각됐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 유닛 그룹 미사모는 내년 2월 4일 일본 정규 1집 ‘PLAY(플레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모모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