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으로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출연했다.
이날 허성태는 "사람 의심을 엄청 한다. 그런데 리딩 때부터 완벽하더라. 나를 때리는 신을 촬영하고 때려서 미안하다고 고가의 로션을 선물하더라"며 박보검의 미담을 전했다.
허성태는 "박보검처럼 살기 챌린지 중이다. 보검이가 항상 담배 피우지 말라고 걱정해 줘서 올 초 금연을 한 5개월 했는데 영화 개봉과 겹치면서 스트레스받아서 실패했다"고 하며 "그런데 지방에 금연캠프가 있더라. 영화 개봉하고 12월 중순에 들어가려고 한다. 나라에 10만 원만 내면 감금될 수 있다. 4박 5일 동안 들어가려고 한다"고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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