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눈성형 4번과 다이어트로 완성된 미모…'뚝뚝' 떨어지는 고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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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12월 12일, 오전 08:18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함께 시상식 진행을 맡은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11일 장영란은 ‘남편과 처음으로 사회를 봤어요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사회를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나보다 더 사회를 잘 보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톤 다운된 베이지 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있는 모습. 장영란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남편 한창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장영란과 나란히 서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해피 바이러스'가 넘쳐나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부””진짜 보기 좋아요”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얻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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