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불꽃 축제 명당인 신혼집 뷰를 자랑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강과 남산이 동시에 보이는 남보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어머니가 예능에 공식으로 처음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한 남보라는 가족 모두 불러 집에서 불꽃 축제를 관람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남매를 비롯한 가족을 모두 불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불꽃 축제를 함께 즐겼다고.

어머니는 남보라에게 "조금 미안하다"라며 "행사 때마다 우리 가족이 우르르 와서 집안을 폭파하는 느낌이다"라고 민망해했다. 이어 대용량 음식의 원조, 남보라 어머니가 집안의 비법 육수와 양념장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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