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 가을이 포근한 겨울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가을은 자신의 SNS에 “2026 목표도 다 잘 이루어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을은 잔잔한 도트 패턴의 화이트 파자마 셔츠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홈웨어 룩을 선보였다.
전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 체크 패턴 테이블보와 퀼트 쿠션이 더해져 따뜻한 연말 무드를 완성했다.
책을 펼쳐 들고 트리 옆 바닥에 앉아있는 컷에서는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아이 메이크업과 뽀얀 피부가 어우러져 ‘민낯 같은’ 청순미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0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의 서막을 올린 데 이어 오는 2026년 4월에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가을 SNS









